무난히~
천천히~
당연하게~
300일이 돼었네요. ^^
처음의 그 의도대로 특정 기념일마다 헌혈이나 혹은 다른 나눔을 해보자는 서로의 약속으로~
이번에도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300일에는 퇴근시간이 늦어져 어쩔 수 없이 헌혈을 할 수 없어서 하루 늦췄어요. ^.^
이번에도 나란히 누워서 혈액을 나눠요!
겨울이라 초코파이를 준다네요. 이래 저래 괜찮아요. ^^
그리고 헌혈을 하게 되었으니
아주 아주 당연하게
우리가 취득할 수 있는 권리는 가져갑니다. ^.^
이번에도 역시
롯데리아 햄버거 교환권을 받아서 다음 날 점심에 먹었어요!
300일의 결과물 헌혈증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곳에 기증을 하자고 합니다.
필요한 누군가가 사용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지요. ^.^
헌혈 끝~
맛있는 감자탕과 함께 다른 날을 기다려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행복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