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히~

천천히~

당연하게~

300일이 돼었네요. ^^


처음의 그 의도대로 특정 기념일마다 헌혈이나 혹은 다른 나눔을 해보자는 서로의 약속으로~

이번에도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300일에는 퇴근시간이 늦어져 어쩔 수 없이 헌혈을 할 수 없어서 하루 늦췄어요. ^.^


이번에도 나란히 누워서 혈액을 나눠요!








겨울이라 초코파이를 준다네요. 이래 저래 괜찮아요. ^^

그리고 헌혈을 하게 되었으니

아주 아주 당연하게

우리가 취득할 수 있는 권리는 가져갑니다. ^.^

이번에도 역시

롯데리아 햄버거 교환권을 받아서 다음 날 점심에 먹었어요!




300일의 결과물 헌혈증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곳에 기증을 하자고 합니다.

필요한 누군가가 사용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지요. ^.^



헌혈 끝~


맛있는 감자탕과 함께 다른 날을 기다려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행복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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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이 골목 저 골목으로 걷다가 도착한 봉산문화회관


dslr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한 두번은 찍어본다는 반사체 앞에 서서 사진도 찍어보고

작품이 전달하려는 의도는 전혀 모르지만 느끼는 척 감탄도 해보고


차갑고 복잡하고 웅성한 곳을 지나와서

따뜻하고 정갈하고 정리되어 있는 곳에서

기분 풀기..^^






서가앤쿡의 목살스테이크와, 베이컨 까르보나라와, 새우 필라프

목살 스테이크 드레싱에서 마닐 액과, 아가베 시럽을 섞은 맛이 강하게 났다.

다진 마늘과, 올리브 오일, 아가베 시럽을 섞은 것이 굉장히 좋아하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조합이었는데

드레싱에 사용하는 것도 꽤나 괜찮은 맛이다.


셀러드'를' 먹으러 가기에 꽤 괜찮을 법 하다. ^^


Posted by geek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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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음식과 생맥주 한 잔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다녀간 평화시장


양도 많고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괜찮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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