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마지막 날 먹은 라마앤바바나의

새우 커리와, 나시고랭

그리고 후식




식사를 마치고 들른 카페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본인에게 쓰는 편지도 쓰고~


조용하면서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많이 씨끄러웠다.


대부분의 것을 새로 시작한 2012년이 이렇게 지나간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그리고 더 나은 것을 함께 할 2013년이 다가왔다.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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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간 만든 머핀과 마들렌..


베이킹 후에 직접 먹어보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그 어떤 책의

'사랑을 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 것 보다 행복하나니'

라는 한 구절을 떠올리면서~~


맛있게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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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당연하게~

기다렸다는 듯이~

얻어먹게된

망고식스 기라델리 핫초코


실제 초코렛을 녹여 만들었다는 부점장님의 말씀~

달달하니 괜찮다.


가격은 얼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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