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이 골목 저 골목으로 걷다가 도착한 봉산문화회관


dslr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한 두번은 찍어본다는 반사체 앞에 서서 사진도 찍어보고

작품이 전달하려는 의도는 전혀 모르지만 느끼는 척 감탄도 해보고


차갑고 복잡하고 웅성한 곳을 지나와서

따뜻하고 정갈하고 정리되어 있는 곳에서

기분 풀기..^^






서가앤쿡의 목살스테이크와, 베이컨 까르보나라와, 새우 필라프

목살 스테이크 드레싱에서 마닐 액과, 아가베 시럽을 섞은 맛이 강하게 났다.

다진 마늘과, 올리브 오일, 아가베 시럽을 섞은 것이 굉장히 좋아하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조합이었는데

드레싱에 사용하는 것도 꽤나 괜찮은 맛이다.


셀러드'를' 먹으러 가기에 꽤 괜찮을 법 하다. ^^


Posted by geek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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