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특색 없던

빠네와, 고르곤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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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다녀왔던 경주가 아닌 올해는 앞산의 벚꽃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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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무난한 구성으로 인해 그녀가 좋아하는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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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스프맛이 가득 가득했지만

그래도 짬뽕 !! 이니

NOODLE !! 이니

맛나게 먹었던 연짬뽕과,

올해도 반복되는 시즌에 그녀가 가져온 마카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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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던 어느 날~

자장구를 타고

떡볶이를 먹으러 가고~

카페에도 들러 공부도 조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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