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집
혹은 몽쉘 맛집 혹은 몽쉘 무제한 리필집
둘이서 함께하는 헌혈, 음.. 아마 한 24번째?
올해 헌혈 3번하는 헌혈자에게 준다는 (잘 먹지 않을) 비타민도 챙겨오고 몽쉘도 먹고,
그녀는 헤모글로빈수치가 낮아서 전혈대신 혈장을 한 이유로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업그레이드 받고!
아무튼,
오랜만.
헌혈 커플, 오래된 커플
헌혈의 집
혹은 몽쉘 맛집 혹은 몽쉘 무제한 리필집
둘이서 함께하는 헌혈, 음.. 아마 한 24번째?
올해 헌혈 3번하는 헌혈자에게 준다는 (잘 먹지 않을) 비타민도 챙겨오고 몽쉘도 먹고,
그녀는 헤모글로빈수치가 낮아서 전혈대신 혈장을 한 이유로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업그레이드 받고!
아무튼,
오랜만.
헌혈 커플, 오래된 커플
밀싹 블랜딩 주스와
당근 블랜딩 주스 되시겠다.
나름 벤치마킹을 해본다고 다녀온 곳.
가는 길에는 요즘 대구에서 무지막지하게 생기고 있는 인형뽑기숍에서 짱구도 하나 뽑고 ^^
전국으로 기차나, 버스 여행을 다니면서 국밥집은 꼭 가는 것 같은데
그중에서 깔끔하고 돼지 국밥 스러운 <청도국밥>
비오는 날 먹었던 울산 어느 시장의 국밥이 내 인생에서 가장 맛있었던 국밥이긴 했지만~
청도국밥은 대구에 내려가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가까이에 있는 가장 우리 둘과 맞는 맛있는 국밥이시라 이거지!
이제 진짜로 몇 년간 벼르던 서울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사실 지금은 실감도 나지 않고
막연히, 살아남아야 겠다라는 의지만 가지고 있는터라
뚜껑을 열때까지는 이런 기분이 지속될듯하다.
대구 안녕~~
서울 안녕~!?
활활 타올라보자꾸나!!
그녀에게 받은 편지와 선물들~
나에게 꼭 꼭 필요하고 매일 매일 아침 5분의 여유를 전해주는 모카포트!
이번에는 명품 모카포트라 불리는 비알레띠의 에스프레소 전용인 <브리카>
감사합니다. ^^
매일 아침 여유를 잘 즐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