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4 'LEO CHOW'

사랑하며 2012. 10. 26. 23:19











가을에 입을 자켓이 마땅히 없어서 처음으로 구제 옷가게에도 가보고

근처 중국집에서 중국음식도 먹고

앞산의 'LEO CHOW' 에서 맥시칸푸드도 먹은 날.

Posted by geek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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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 처음 맞이하는 둘만의 일요일 휴일에

이런 저런 짐들 챙겨서 소풍을 다녀왔어요~


코알라를 만나서 도착지점 부근의 역까지 지하철 점프를 해요!!

짐도 무겁고~ 거리도 멀고~

이럴때!! 폴딩 자장구의 매리트가 생겨요!!!


날씨는 한없이 좋아요 ^.^


남자가 조금 더 많은 짐을 드는게 매너!!

라기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상쾌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다보니

아니 이게 뭐야!!!!!!!!!!! 무거워.. 하악 하악


금호강 자장구 도로를 달려주고 있어요~


길가에 핀 코스모스도 찍어주구요. ^^


이러다보니 봉무공원 취사장에 도착해서

배가고파진 우리는 부랴부랴 고기를 꾸워요!!


삼겹살과 목살과 양송이~


호랑이 자장구


코알라 자장구


고기 다 꿉고 스팸도 꿉고~


라면도 끓여서 먹구~


밥도 먹구~


그 동안 자장구는 조신히 기다려요!!


오늘 붙인 자장구 스티커!!


스티커도 커플 ^.^





에코 드라이브!! by 코알라


에코 드라이브!! by 호랑이


봉무공원 저수지


날씨도 무지 좋아요. ^^


노을과 함께 우리도 집으로 돌아갑니다.


오늘도 무사히 라이딩을 마무리 했어요~ ^.^




앞으로도

둘이서 함께

같은 하늘을 보고

같은 바람을 느끼고

그렇게 편안히 지낼거예요.



이따금 (직업때문에, 아마 당연하게도) 내가 먼저 지치겠지만,

그럴때마다 서로 현명하게 대처를 해보아요~^^


맘은 그렇지는 않은데, 몸이 피곤함을 내쫒지 못해서 나도 많이 답답해요.

이건 어떻게 한다고 해결되지 않고 쉬어야만 해결되니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


그렇다고 서로 서운한 생각이나 말은 하지 마요~

몸이 지치면 맘도 지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도록 서로 노력을 해야겠지!!

조금 멀리 보고 지낸다면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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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자전거

살며/자전거 2012. 10. 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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