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geek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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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랑이님이 주문한 핸드폰 줄과 핸드폰 스티커가 어제 도착했대요

 그래서 오라는 말 잘 하지는 않는 랑이님이

 오면 안 되냐고 해서

 코알라는 기쁜 마음으로 달려 갔지요~

 

이쁘다 이뻐♡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안 놀리고

가만히 핸드폰 줄 이랑 스티커 준비해 준

내남자 마음이 정말 이뻐요^-^

고마워요 쟈기♥

이젠 안 잃어버릴게요! 진짜로! ^----^***

 

마감 잘 하고 집에 조심히 가요♡

사랑해요...♥

 

Posted by 하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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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토요일이 왔어요!

토요일은.. 호랑이가 다음날 쪼끔 늦게 출근하는 덕분에

호랑이가 피곤함을 이겨내 준 덕분에

쪼끔 더 오래 볼 수 있는 날이에요☆

 

"고기를 먹고 싶다!" 고 외치는 코알라를 위해 고깃집을 물색하던 중

눈에 띄인 "봉구식당"!

원래 레스토랑 '디종' 이 있던 자리에 생긴 식당이에요.

계란 무한 리필이 매력적인?! 곳^^

우린 들어가서 고기와 라면, 맥주와 사이다를 주문했어요^^

 

 이건 호랑이가 끓여준 라면!

쪼끔 불어 보이지만 사실은 먹기에 딱 좋은 정도였어요.

호랑이도 코알라도 퍼진 라면은 별로 안 좋아해요^^

 보이세요?

무제한으로 나오는 계란으로 계란 말이를 해 주고 있는

자상한 남자의 손 놀림!!!

매일매일 하는 일이라 이럴 때 내가 해 줘야 하는데

그냥 쟈기가 나 앞에서 해 주는 음식 먹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좀 못됐게.. 가만히 있었답니다 ㅋㅋㅋ

이 날 계란으로 한 요리는요~

계란 후라이 -> 계란 말이 -> 계란 스크램블  이었어요~ 힛 ♡

이 다음 코스는 과.자.!

우산을 쓰고, 양파링을 나눠먹으며,

향한 곳은 의자가 편안한 파스쿠찌!

 

진짜 진짜 오랜만에 카페에서 커피 먹어본 것 같아요.

여름에는 팥빙수만 먹었거든요^^;;;

커피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백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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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기♡

나도 쟈기도 서로 좋은 만큼 어떤 부분 걱정도 되고 그럴 거에요^^

근데... 제일 중요한 건 ...

지금 우리 둘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거!

서로가 서로에게 활력소가 되고 행복하다는 거!

이거 아닐까 해요..^-^♥

앞으로 우리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모르겠지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보자구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빗길 조심하구요^-^♥

사랑해요♡

Posted by 하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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