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저녁 11시 기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출발~

그리고 다음 날

5월 3일 아침 6시 좀 지나서 정동진 도착 ^^












정동진을 둘러보고 버스를 타고

하슬라 아트월드로 출발~


















하슬라 아트월드의 피노키요 전시관 (!?)











부처님오신날도 있고 해서 좀 걸어서 낙가사로 향했다.


낙가사에도 발도장을 남기고 강릉으로 출발~


강릉 도착 후, 너~무 배가 고파서 일단 식사를 하러 갔다.

강릉역 주변에서 유명하다던 <정글 시오야키> 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특별한 재료가 아니라

대패삼겹살에, 파 무침을 섞어서 볶아먹는 음식이었다. 



단맛이 강했던 파무침.



삼겹살이 어느정도 익으면 파 무침과 함께 볶아준다.



냉면도!!



너무 늦게 가서 문이 닫혀서 밖에서 슬쩍 구경을 했던 <임영관>



무지 무지 손님이 많던 강릉 중앙시장의 닭강정 ^^

오랜만에 맥주도 사서 닭강정과 함께~ 저녁을!!

그리고 휴식,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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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스테이크를 구워먹는 것이라~


여행 이틀 전, 안심을 구입해서

손질과, 적당한 크기로 나누고 마리네이드 후!

여행 하루 전, 꼬치와, 샐러드, 파스타 재료 프랩 후~

여행 당일 저녁!


안심 스테이크와,

와인,

꼬치와,

오징어먹물 파스타로 만든 까르보나라까지 ^^


저녁에 이 여행의 목적 달성!





2일차!


안심 헤드 부분으로 만든 패티와

소세지, 참치

그리고 집에서 구워온 통밀빵 & 생크림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










잠깐 여유 시간동안

매년 봄마다 찾아갔던,

유채꽃밭고 경주 박물관 구경~


이제 얼마남지 않은 그녀의 긴 휴가


한 주 한 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서로 노력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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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프로방스에서 1박 후~


다음 날 찾아간 와인 터널





기차가 다니지 않는

기찻길~






그녀는 거금 500원 시주도 하고 ^^








청도에서 평소 오후 2시면 없어서 안판다던 할매 김밥도 사먹고~



추어탕 거리에서 정~말~ 오랜만에 추어탕도 먹는다.





내가 주문하 추어탕과

추어탕을 못먹는 그녀를 위해 주문한 미꾸라지 튀김


둘다 맛나다.^^


아직도 500원짜리 아이스크림에 푹~ 빠져있다.



대구로 향하는 길~


청도 프로방스의 아주 너무 심한 상업적인 모습이 아니였다면

아마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을 여행이었을 것이다~^^


연인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청도 빛축제를 다녀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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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의 3일차.

소매물도를 향한 배를 타고~ 1시간 30분쯤 갔나~?

기상 악화로 소매물도에 내리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대매물도에 내리거나,

다시 1시간 30분을 배 타고 통영으로 돌아가야된단다.


헐~~~~~


헐~~~~~


배 멀미를 하기 시작했는데


곧바로 1시간 30분을 배 타고 돌아가느니~~


어이없게 대매물도에 내려 구경 구경을 시작했다.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고,

엄청 춥고

엄청..


헐헐~


어이가 없는 맛과, 양에

굉장히 많은 실망과

최악이라고 평하고 싶은

통영 김밥을 먹고


도대체 이렇게 만든 음식이 어떻게 그 가격에 그 입소문을 타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


거제도로 향하는 배가 오자


배를 타고, 시내 버스를 타고 시외 버스를 타고


그렇게 장장 7시간에 걸친 이동을 하고 대구에 도착했다.


통영에서의 2박 3일은,

신선한 식문화와, 볼거리를 느낄 수 있는 굉장히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는 반면~^^


정말 더럽다고 할 수 있는 교통 문화에 많은 실망을 했다.

사람이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클락션을 울리며 비켜라고 하는게 한 두번이 아니다.

인도와 차도의 경계가 없는 골목길에서, 그것도 불법 주차를 한 차들이 가득해 걸어갈 곳도 마땅치 않은 곳에서 사람을 향해 미친듯이 울려대는 클락션 소리는 통영의 더러운 교통 문화를 확인시켜주며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그렇게 아쉬움 가득한 통영에서의 3일간의 여행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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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의 2일차!


새벽 일찍 조식을 먹기 위해

주변에서 유명하다고 하던 복국을 먹고~

통영의 명물, 한려수도 케이블카도 타고~

이순신 장군도 반할만한 꿀빵도 사먹고~

동피랑 마을도 가고~

또 유명하다던

해물 뚝배기도 먹고~

부른 배를 꺼뜨리기 위해 마실겸 해저터널도 다녀오고

그리고 3일을 위해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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