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이브 아침,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버거킹 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이른 아침!? 8시쯤~? 만나서 버거 먹고~
조조영화로 겨울왕국도 보고 ( 참 괜찮은 영화 ^^ )
영화를 다 보고~ 허기가 져서~
스스로 맛집이라고 자부하는 (이제는 맛집, 블로그 추천 뭐 이런 것들은 믿지 않는다.)
돈까스 매장에 들어갔다.
고구마 돈까스
돈까스
맛은 그런대로 무난~
양은 생각보다 많다.
가격대비
6천, 7천?
냠냠냠
돈까스도 먹고 이제는, 후식을 먹을 겸
몇 달간 미뤄왔던 사진 앨범 만들러~
스터디 카페라서 카페 내에서 과자도 판매를 한다.
올~~
여자친구는 이슬차
나는 아이스 카라멜마끼야또
아마, 2012년에 찍었던 사진들을 이제와서 정리하고
속지에 하나 하나 붙이고
한줄씩 코멘트도 쓰면서~
2시간 가량 열씸히 ^^
짠!
100여장의 사진을 붙이고 코멘트를 남긴 우리 1호 앨범!
나중에 아이가 생기고 아이와 많은 것들을 나눌 때 키울때
우리도 이런 때가 있었다 하고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남기기로 했다.
아직 대기중인 앨범은 2권쯤~
조만간 또다시 앨범을 만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