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여자친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어제 저녁부터 부랴부랴 주변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머핀을 구웠다.
누구가의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 ^^
내가 소중히 아끼는 사람을
주변 분들의 시선으로도 행복해 보일 수 있게끔~!
저녁에는 도서관에서 공부중인 여자친구에게 놀러간겸
주변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빨봉 분식' 에서 특유의 떡볶이와 수제 돈까스를 맛있게 냠냠.
가격대비 분위기 괜찮은 것 같다. ^^
하루 앞으로 다가온 여자친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어제 저녁부터 부랴부랴 주변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머핀을 구웠다.
누구가의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 ^^
내가 소중히 아끼는 사람을
주변 분들의 시선으로도 행복해 보일 수 있게끔~!
저녁에는 도서관에서 공부중인 여자친구에게 놀러간겸
주변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빨봉 분식' 에서 특유의 떡볶이와 수제 돈까스를 맛있게 냠냠.
가격대비 분위기 괜찮은 것 같다. ^^
200도 x 20~25분
중력분 1 3/4 c
베이킹 파우더 1 1/4 tsp
오렌지 마말레이드 1 c
우유 1/2 c
계란 1 ea
설탕 1/2 c
버터 (녹은 것) 100 g
소금 1/4 tsp
작은 머핀 / 1판에 24개
중간 머핀 / 1판에 12개
상큼한 향을 즐기기에 괜찮은 머핀이다.
오일이 아닌 버터가 들어가서 조금 더 부드럽고 우유향이 향긋~
실제 오렌지 껍질을 갈거나 곱게 다져서 넣어주는게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도 꽤 괜찮은 선택이다. ^^
역시나~
가족과, 여자친구의 손안의 작은 기쁨을 위해서!!
12월간 만든 머핀과 마들렌..
베이킹 후에 직접 먹어보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그 어떤 책의
'사랑을 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 것 보다 행복하나니'
라는 한 구절을 떠올리면서~~
맛있게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