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 원래 예보대로라면 비도 와야했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
비가올때는 짬뽕이라고 하면서 먹으러 가자던 짬뽕집은 근로자의 날이라 문을 닫았다.
아주 아주 잠깐의 배회를 하다가 예전에 얼핏 들어봤다던, 한 번도 가보지는 못했다던 짬뽕집으로 갔다.
마차이 짬뽕
국이 굉~장히 붉고 맵다. ^^ 불짜장을 주문했는데, 맵다!
불짬뽕 주문했으면 기절했을거야~
군만두도 바삭하니 괜찮았다. ^^
가격대비 좋았다.
짜장면, 짬뽕, 군만두 = 14,000원
냠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