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아침 데이트!
내가 다리다치고 난 뒤에는
자주 보지도 못하고 보자고도 이야기 못하겠당..ㅠㅠ
이동도 어렵고 막상 나가면 또 왔다갔다하는게 힘에 부쳐서 또 짜증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도 보자고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하군이 보자고 했당
배고픈 것도 모르고 예쁘게 단장하고는
택시타고 바로 시내로 고고!
우리가 간 곳은 Chanchamayo(찬차마요)!
한솥 도시락과 커피를 동시에 파는 곳이었다.
요건 하군♥이 가져온 포도
이렇게 자상할 수가...ㅠㅠ
쨔쟌~~!
우리의 아침식사!
왼쪽꺼는 돈까스불고기 뭐였던 것 같고
오른쪽꺼는 치킨 마요였던 듯! 그리고 중간에는 샐러드^^
이거 다 먹고는 진짜 배불러 죽는 줄 알았다.
같이 사진도 한 컷!
(사실 여러 컷 찍었으나 다 올릴 수 없으므로 요것만! ㅋㅋ)
하군♡은 직장으로 나♥는 모임장소로 가야해서
밥 먹고 조금 쉰 후 바로 나왔다.ㅠㅠ 흑..!
둘 다 바쁘게 미래를 위해 현재를 즐기며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함께 행복하게 지내요 내남자!^^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합시다잉!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