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중앙파출소 인근에서 먹은 굴국밥


그리고 영화 티켓이 있는 손님에 한해 1+1 행사를 해서

들어가게 된 파스쿠치.


그나저나 영화 '신세계' 좀 많이 재미있다. ^^ 오~홀~~

 

파스쿠치는 작년 마지막 날도 그렇고 오늘도 갈 때마다 너무 씨끄러웠다.

이번은 담배 냄새도 너무 심하게 났고. ^^


금연자에게 유혹을 하지 말라잉~~


다음은 다른 카페에서 우리만의 분위기로 다정하게~♥

Posted by geek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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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마지막 날 먹은 라마앤바바나의

새우 커리와, 나시고랭

그리고 후식




식사를 마치고 들른 카페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본인에게 쓰는 편지도 쓰고~


조용하면서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많이 씨끄러웠다.


대부분의 것을 새로 시작한 2012년이 이렇게 지나간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그리고 더 나은 것을 함께 할 2013년이 다가왔다.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자..^^

Posted by geek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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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토요일이 왔어요!

토요일은.. 호랑이가 다음날 쪼끔 늦게 출근하는 덕분에

호랑이가 피곤함을 이겨내 준 덕분에

쪼끔 더 오래 볼 수 있는 날이에요☆

 

"고기를 먹고 싶다!" 고 외치는 코알라를 위해 고깃집을 물색하던 중

눈에 띄인 "봉구식당"!

원래 레스토랑 '디종' 이 있던 자리에 생긴 식당이에요.

계란 무한 리필이 매력적인?! 곳^^

우린 들어가서 고기와 라면, 맥주와 사이다를 주문했어요^^

 

 이건 호랑이가 끓여준 라면!

쪼끔 불어 보이지만 사실은 먹기에 딱 좋은 정도였어요.

호랑이도 코알라도 퍼진 라면은 별로 안 좋아해요^^

 보이세요?

무제한으로 나오는 계란으로 계란 말이를 해 주고 있는

자상한 남자의 손 놀림!!!

매일매일 하는 일이라 이럴 때 내가 해 줘야 하는데

그냥 쟈기가 나 앞에서 해 주는 음식 먹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좀 못됐게.. 가만히 있었답니다 ㅋㅋㅋ

이 날 계란으로 한 요리는요~

계란 후라이 -> 계란 말이 -> 계란 스크램블  이었어요~ 힛 ♡

이 다음 코스는 과.자.!

우산을 쓰고, 양파링을 나눠먹으며,

향한 곳은 의자가 편안한 파스쿠찌!

 

진짜 진짜 오랜만에 카페에서 커피 먹어본 것 같아요.

여름에는 팥빙수만 먹었거든요^^;;;

커피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백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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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기♡

나도 쟈기도 서로 좋은 만큼 어떤 부분 걱정도 되고 그럴 거에요^^

근데... 제일 중요한 건 ...

지금 우리 둘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거!

서로가 서로에게 활력소가 되고 행복하다는 거!

이거 아닐까 해요..^-^♥

앞으로 우리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모르겠지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보자구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빗길 조심하구요^-^♥

사랑해요♡

Posted by 하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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