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직후나 영업 시작 전에 아주 잠깐씩 3~5분 정도 셰프나이프를 갈아준다.
몇 년째 거의 날마다 하다보니 이제는 그냥 슥~슥~ 손 올려놓으면 얘가 더 안만져줘도 오늘은 많은 도움을 주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긴다.
요리사에게 주어진 재미있는 취미중 하나가 아닐까~
대략 일주일, 이주일 간격으로 느낌이 오는쪽으로 이번주는 스이신 이녹스 규토를 써주고
다음주는 사카이 타카유키 그랜드셰프 와규토를 써주고 하는 식~^^
for the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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