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강릉에서 무지 유명하다던 <손병욱 베이커리>로 향했다.
전 날 오후에 갔더니 빵이 다 팔렸던터라 일찌감치 갔었는데, 아직 나오지는 않았다.
그래서 세 번 더 방문 후 겨우~ 구입!!
슈크림
만쥬~
시금치 카스테라
크림 치즈 필링이 가득했던 거북이 빵
점심을 먹으러 향했던 <중앙시장>
시장에서는 역시! 국밥!! 강릉은 소머리 국밥이 유명한가보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가보려 했었는데, 너~무 멀었다.
그래서 테라로사 커피공장 카페로 향했다. 강릉 시내에 위치해있다.
독특한 맛의 드립과, 아메리카노
우리의 어깨를 지탱해준 등산가방 ^^
이번에 구입을 했는데, 전~혀~ 후회없이 5일간의 일정을 도와준 배낭!!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것 같다.
5일간의 일정을 적어둔 스케쥴러
이제는 경포대로~
여기는 경포호
기차 시간이 임박해서 라면을 먹으면서
강릉에서 안동으로 출발 ^^
강릉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