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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 제과 기능사 독학을 시작하고, 이제까지의 몇 번의 자격증 시험에서와 마찬가지로

시험장을 들어가기 전 "자격증 예약을 하고 오겠다." 라는 말을 남겼다. 항상 건방진!? 말투를 앞세우며 독려하는게 나에게는 가장 좋은 스스로 일으키는 방법중 하나이라는 것을 정말 잘 아니까~

아쉽게도 시험이 끝나고 왠지 떨어진 것 같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제빵 기능사 시험을 칠 때와 비교했을 때 조금 연습도 모자랐던 것 같고, 내심 꼭 붙어야 한다는 간절함도 없었던 것 같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테지만, 스스로의 핑계로는 하루종일 근무를 하고 집에와서 강좌만을 보고 연습을 한다는게 나에게는 체력도 떨어지는 일이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일이었다. 시험치기 전 마지막 2주는 정말~ 으아~ 책 보다가, 강좌를 보다가도 분명히 집중을 해서 글을 읽고, 강좌를 보고 있지만 순간적으로 정신이 나가서 잠을 자는 그런 상황을 한 시간마다 수도없이 생기다보니 아~ 그 잠을 쫒는게 너무 힘들었다. 으~~ 헌데, 뭐 매번 시험때마다 잠을 줄이긴 했던 것 같네. 

훗날,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아이와 함께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기대감도 들어서 서운하지는 않다.

경우에 따라 또 어떤 영향을 받으면 언제고 다시 자격증 시험에 도전을 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제과, 제빵 자격증 도전은, 조만간 이루게 될 가정에 은은히 퍼지는 베이킹 향기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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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각각의 재료 구입해서 새싹 재배기 만들고 이제 발아를 지켜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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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독학 시작

그리고

2014.03.16 시험!


누군과에게 이 과정을 알려주고 행동을 바꾸게 영향을 줘야한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는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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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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