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무지 많은 양의 홍합을 2천원에 팔길래 천원어치는 우동에 넣어서 끓여먹고

나머지 천원어치로 홍합스튜 해먹는다. 냉장고에 남아있던 마늘 몇 조각이랑 토마토 소스가 없는 관계로 방울토마토도 몇 알 잘라서 넣고. 며칠 전 부터 해먹고 싶던 분홍 소세지도 구워먹고~

밥에 카뮤트니 통밀이니 현미, 아마란스 등등 너무 넣었더니 밥 식감은 전혀 나지 않고 무슨 곡물 반찬 먹는 느낌이 난다. 음~ 과한건 좋지 않은거야.

혼밥!!

홈쿡!!


꿈틀꿈틀~

Posted by geek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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