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하회마을로 향했다.












안타가운 상황..





하회마을에서 가장 좋았던 숲 ^^




하회마을은 조금 아쉬움이 많은 곳이 아니었나 싶다.

하회마을 자체가 관광지이지만, 몇 몇의 가옥에는 엄연히 후손들이 살고 있거나, 가옥을 '민박'집이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용도 변경해놓은 경우가 많았다. 안내책자에 소개된 가옥이, 실제로 찾아가보니 '민박'집으로 변경되어있거나, 관광객들이 걸어다니라고 알려준 책자의 루트로 일반 승용차가 다니거니와 (도로도 아주 좁아서 승용차 한 대 지나가면, 옆쪽 갓길로 피해서 서있어야만 했다.) 아주 작은 오토바이도 빌려주고 타고 다니도록 하거나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과 많은 차이가 있던 관광지라, 아쉬움이 무척 많은 곳이다. 



4박 5일간의 황금 연휴를 마무리하며 그녀가 먹고 싶다던 <장미찜닭>을 먹음으로써 여행은 마무리~^^

Posted by geeky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