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수목중인 허브들


바질과, 세이지, 오레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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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남들 다 잘려고 준비하는 시간에 전화와서 밥먹으러 가자고~ 그래서 따라간 곳

나름 동네에서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어서 항상 손님이 바글바글 ^^


오늘 오전에 단렌즈 주문한 것이 도착을 해서 시험삼아 몇 컷 찍어봤다.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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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배역 인근의 채식위주 한정식집 '솔내'

오랜만에 한식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

두명이서 1만 4천원이라는 가격 대비 음식의 맛이나 식감이 상당히 좋다. ^^

며칠된 재료가 아닌 아침에 만들어둔듯한 반찬과 주문하고 만들어오는 반찬들이~

또 먹고 싶어.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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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간 만든 머핀과 마들렌..


베이킹 후에 직접 먹어보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그 어떤 책의

'사랑을 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 것 보다 행복하나니'

라는 한 구절을 떠올리면서~~


맛있게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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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둘이서 사귄지 벌써~? 

200일이 되는 날이예요.


100일쨰 되던 날 함께 헌혈을 하기로 했는데,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서

코알라가 못했던 관계로 100일간을 기다려온 커플 헌혈의 날 이예요.


오늘은 다행히!!

헌혈을 할 수 있게되었어요. 그래서 둘이서 바로 옆 좌석에 누워서 헌혈을 했어요.


멀찌감치 보이는 코알라..^^


드디어 했다라는 승리의 V


헌혈 후 기념품은 당연히 챙겨줘야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꼭꼭 챙겨요.

그런 이유에서 혹은 그런 기분에서 다음번 헌혈을 기다릴 수도 있으니까요. ^^

그리고 왠만하면 적십자 임원들 성과금 파티할 돈으로 기부해요~

괜히 헌혈하러 온 분들께 요구하는건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헌혈 후에는 체력을 보충하러 음식을 먹으러 가요~

해산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호랑이와

해산물을 무지 좋아하는 코알라의 경계선상에서


오늘은 와일드 스시가 결정이 되었어요.

메뉴는 초밥과 야끼우동!


정말이지 오랜만에 나오는 호랑이와 코알라 ^^

얘는 초밥


얘는 야끼우동


이후부터는 빛의 속도로 먹어줘요!!


어찌보면 길 수도 있고

어찌보면 짧을 수도 있는 

200일에 무사히 도착을 했어요. 


앞으로 1000일 2000일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렇게 큰 감정의 변화는 없는게 사실이지만 ^^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그리고 내일도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들 처럼

우리는 남들 부러움 다 받으면서 그렇게 지낼거예요.

그렇게 노력도 해야되구~ ^^

300일에 봐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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