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자격증 공부 해볼까 하고 생각을 했다.
재작년에 시험을 쳤는데, 배우지 않은 메뉴가 나오서 불합격을한게 아쉬운 마음이 들긴 들었었다.
그리고.. 시험을 한 번 쳐보자고 접수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내일 모래 시험 접수 마감이라고 한다.
그리고 시험은 10일 뒤
너무 너무 급한 시간이라 한 달 뒤에 쳐볼까 했는데, 그건 또 기다림이 너무 길기도 하고..^^
그래서 무턱대고 시험 접수를 하고 10일동안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아침에 알람을 한시간 빨리 당겨놓고 책일 읽고 외우고 -조바심이 들어서 그런가? 대부분 알람시간보다 두 시간 일찍 일어났다. 피곤!!-
저녁에 취침 시간도 한 시간 늦추고 읽고 외우고
회사에서는 브레이크 타임때 어김없이 읽고 외우고~
지겹다. 전부 같은 내용같고. 도대체 외워지지도 않고~~~
그리고 10일 뒤 무사히 -몇 번의 큰 실수를 하고- 시험을 쳤고, 그로부터 10일 뒤 결과 발표가 난다.
다음주 ^^
어떻게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