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착 후 다음 날 아침, 안동역 주변에서 가장 유명하다던 <일직식당> 으로 아침을 먹으러 갔다.
9시 50분쯤 도착하고, 식사는 10시 20분쯤 시작한듯~^^ 타이밍 안맞으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한다.
줄이 엄~청 길다.
메뉴야 뭐 당연히 안동 간고등어!
이 식당의 주인이신, 간잽이 어르신 사진을 안동을 돌아다니면서 수십번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안동 관광명소 전지역에 자리잡고 계신다. ^^
크림치즈빵을 사러 갔던 <맘모스>
줄이 엄청 길었다. 50명도 넘게.. 빵이 감당이 되지 않을게 분명해서 다음을 기약하며 빠져나왔다.
<온뜨레피움> 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만난 <타요버스>
이 날이 어린이날이라 어린이들이 특히 많았다.
타요!
온 뜰에 꽃을 피우겠다는, <온뜨레피움>
온갖 허브들로 가득 가득!
이제는 <월영교>로 출발~
역시나 <꼬마버스 타요> 와 함께!!
여기는 <월영교>
경치가 이렇게 장관일줄은 몰랐네~^^
이제는 다시 숙소로~
5월 5일
여행중 맞이한 우리의 800일을 기념할 겸!
<맘모스> 로 다시 향했다.
늦은 저녁 시간이라 역시나 빵은 없었지만~~
맘모스에서 간단히 케익 한 개를 구입하고, 숙소에서 초에 불을 붙이면서
800일을 간단히 보내고 801일을 맞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