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맥북 에어 11인치 2012년식과 샤오미 드라이버 셋트와, 써멀 구리스 (써멀 컴파운드) mx-4 와 기타 핀셋 등등

 

써멀 컴파운드 먼저 사고 뜯었는데, 히트싱크 나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애플용 드라이버랑 맞지 않아서 샤오미 드라이버 셋트 구입.

 

폰 배터리도 자가 교체 해야하고, 노트북도 앞으로 자가 교체를 해야하니 허가를 받고 1개 구입~ 

 

 

본체 뒷판 열고, 저게 뭐, 히트싱크라고하는 식혀주는 판?

 

써멀 컴파운드 닦기 전, 맥북 에어 11인치와, 13인치는 하판이 조금 다르다. 유튜브 참조.

 

2012년식이니까 2019년까지 오래 버틴 컴파운드, 맥북이 조금만 써도 은근히 뜨거워져서 문제가 뭔가 했다가 그나마 찾을 수 있는 해법중 하나로 기존 컴파운드 닦고 새로운 컴파운드 발라주기란다. 그래야 열 전달이 잘 돼서 그.나.마. 빨리 식는다고 했던가

 

2년마다 새로 발라주고 닦아줘야하니, 4g 짜리 컴파운드를 샀으니 아마 20년정도 쓸 수 있겠다.

 

 

 

써멀 구리스, 써멀 컴파운드 1개당 4g 에 배송비 포함 7천원대. 한 번 사용시 1g 못쓸거 같은데, 드라이버 사고 써멀 사고 그랬는데 노트북이 1대 밖에 없으면 가격대비 사설 수리가 낫지 않을까.

 

 

히트씽크, 기존에 발라져있던 컴파운드 휴지로 잘 닦아 준다.

 

 

얘는 뭐지. cpu 인가..

 

무튼, 여기 있는 기존에 발라진 써멀 컴파운드도 닦아주고

 

 

 

써멀 컴파운드 재도포, 

 

1mm , 1T 두께로 조금.

 

 

 

조립은 분해의 역순,

 

씽크패드 연결하고, 쿨러 연결하고, 그 아래 무슨 선 (?) 연결

 

 

 

쇼트 날 수 있으니 배터리 캐이블도 빼고 작업을 했었는데

 

 

 

배터리 캐이블도 연결

 

2019년에 2012년식을 사서, 그 날 사이클 수 400 가까이에 있던 배터리를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 1000mA 정도 늘어난 듯.

 

 

 

스티브 잡스의 철학 그대로 맥북은 보이지 않는 내부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맥북 조립 끝내고 hp 노트북도 뜯어서 똑같은 작업을 반복했는데, hp 노트북은 하판이 뒤죽박죽 엉 망 진 창

 

 

 

하판 조립

 

 

 

위아앙-

 

전원 연결 하고 부팅 시도. 잘 나오는구만

 

good job well done

Posted by geekyJIN
,

 

어쩌다가 계획적으로 맥북 2대

 

USB C 타입 말고, 외장하드를 바로 쓸 수 있는 USB 3.0 이 딸린 맥북으로

 

맥북에어 11인치, 맥북에어 13인치

 

앞으로 어떻게 사용을 할 까 나~

Posted by geek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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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씸히 할 때는 이렇게 곰팡이가 나오지 않더만~ 퇴사 전에 마지막으로 집중해서 했다고 곰팡이가 잘 피어났다.

 

먹어보지는 못하겠지만~ know how, knowledge 덕분에 어디서든 다시 가능하지!!

Posted by geek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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